디씨엠이테크(주)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선정,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로!

2025년 7월 15일, 전라남도 동부청사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의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전남 지역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전라남도의 대표 창업지원 정책입니다.

이번에 입교한 133명의 청년 창업가는 모두 전남에 주소지를 두거나 사업장을 설립한 청년들로, 그들의 아이디어는 매우 다양합니다. 우주·항공, 에너지, 바이오, 농수산 기술, 문화·관광 등 전남이 강점을 가지는 분야를 중심으로 한 창업 아이템들입니다.

DCM E-TECH 역시 이번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입교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저희는 디젤 연료를 전자기 주파수를 활용해 전처리하여, 연료 효율을 향상시키고 '완전연소'를 유도하여 "매연"을 줄이는 기술을 바탕으로 출발해 창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금은 모든 연료와 내연기관에 적용 가능한 단계까지 기술고도화 되었습니다,
현재 전남 지역 내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이라는 현재 탄소중립 정책이 전기차 중심으로 쏠려 있는 현실 속에서, 저희 DCM E-TECH의 연료 전처리 기술은 그 중간에서 잠깐 스쳐 지나가는 과도기적 기술로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단기적인 전환의 도구로 머무르지 않고,
내연기관 기반 산업의 현실적인 감축 수단으로서
그리고 장기적인 탄소중립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완충재이자 연결 다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정책과 시장, 기술이 단절되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DCM은 전남과 함께 지속 가능한 전환 여정을 이어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